집에서 20대가 Nat king cole 을 들을때

Nat king cole은 대략 50년대 전후로 활동한 전설적인 재즈 싱어다.
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으나 50이 채 되지 못한 나이로 요절했다.
그의 딸 나탈리 콜 도 재즈 싱어로 유명하다. 비교적 최근(이래봐야 20세기)
나탈리 콜은 그의 아버지의 생전 녹음을 디지털로 복원하여 자신과 듀엣
으로 Unforgetable 을 발표하여 큰 히트를 치기도 했다.

여튼 그가 주로 활동했던 시기는 4~50년대


우연찮게 넷킹콜의 배스트 엘범이 집에 있다. 예전에 사놓고 잘 듣지 않았는데
요즘 다시 꺼내서 듣고 있다. 그렇게 집에서 넷킹콜을 듣고 있는데 아버지의 한
말씀.

이 사람은 내 시대에도 흘러간 옛노래에 나왔던 노래들인데
21세기에 내 아들이 방에 이 노래를 틀어놓을 줄은 몰랐네
대체 니 취향은 어디까지 가는거냐?

....

졸지에 아버지보다 취향이 늙은 사람이 되어 버렸다. OTL

by 『이소』 | 2009/07/13 00:19 |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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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작은꿈 at 2009/07/13 09:37
명곡은 시대를 뛰어 넘는 법이지...
Commented by 보라쟁이 at 2009/07/29 22:43
넷킹콜 음악 너무 좋죠 :-) 비 오는 날 어울리는 노래들이 많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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